무라타 토시하루

무라타 토시하루 (村田 寿晴, Murata Toshiharu)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연출가이다. 주로 선라이즈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메카닉 액션 연출에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참여 작품

• 감독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1993-1994)
  • 《용자경찰 제이데커》 (1994-1995)
  • 《용자지령 다그온》 (1996-1997)
  • 《브레인 파워드》 (1998)
  •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1999-2000)
  • 《플라네테스》 (2003-2004) - 일부 에피소드
  •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2018-현재) - 시리즈 구성 및 총감독

• 연출

  • 《기동전사 Z 건담》
  • 《기동전사 건담 ZZ》
  • 《마신영웅전 와타루》
  • 《황금용자 골드란》

• 기타

  • 다수의 건담 시리즈 작품에 콘티, 연출 등으로 참여.

특징

무라타 토시하루는 로봇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연출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용자 시리즈 감독을 다수 맡아 시리즈의 인기를 이끌었으며,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플라네테스》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시리즈의 총감독을 맡아 원작의 웅장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