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누스 하랄손
망누스 하랄손(Magnús Haraldsson) 은 노르웨이의 왕위 주장자였다. 그는 하랄 3세의 서자였으며, 올라프 3세의 이복형이었다. 1142년, 망누스는 형 에위스테인 2세와 함께 노르웨이에 도착하여 왕위 분할을 요구했다. 에위스테인은 이를 받아들였고, 망누스는 노르웨이의 공동 통치자가 되었다. 그러나 망누스는 1145년 또는 1148년에 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통치 기간에 대한 기록은 부족하며, 주로 그의 형제인 에위스테인 2세의 치세에 가려져 있다. 때문에 망누스의 왕위 주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그리고 그의 실제 통치력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