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로사노
안토니 루벤 로사노 콜론 (Antony Rubén Lozano Colón, 1993년 4월 18일 ~ ) 은 온두라스의 축구 선수로, 흔히 "안토니 로사노" 혹은 "초코 로사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UD 알메리아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다.
로사노는 온두라스의 올림피아 데포르티보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스페인의 여러 클럽을 거쳐 UD 알메리아에 입단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온두라스를 대표하여 다양한 국제 대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월드컵 예선전과 골드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활약은 온두라스 축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며, 온두라스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