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스 투

에어 포스 투는 미국 공군이 운영하는, 미국 부통령의 공식 항공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는 항공기의 콜사인이다. 일반적으로 보잉 757-200 기종을 개조한 C-32A 항공기가 에어 포스 투 임무를 수행한다. 대통령이 탑승했을 때에는 해당 항공기는 에어 포스 원으로 불린다.

주요 특징:

• 기종: 보잉 757-200을 기반으로 제작된 C-32A가 주로 사용된다.
• 운영: 미국 공군이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 주요 탑승자: 미국 부통령 및 그 수행원, 정부 고위 인사 등이 탑승한다.
• 임무: 국내외 공식 방문, 외교 활동 지원, 기타 정부 임무 수행을 위한 항공 이동 수단 제공.
• 내부 시설: 통신 장비, 회의 공간, 휴식 공간 등 업무 수행 및 편의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보안: 고도의 보안 시스템과 통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공군의 엄격한 경호 및 보안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에어 포스 투는 미국 정부의 중요한 외교적 상징이며, 부통령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