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주

리투아니아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0개의 주(리투아니아어: apskritis)로 구성되었다. 각 주는 주지사가 이끌었으며, 주지사는 중앙 정부에서 임명했다. 주는 다시 자치시(savivaldybė)로 나뉘었다. 주는 행정 구역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통계적인 목적 등으로도 사용되었다. 2010년 7월 1일, 주의 행정 기능이 폐지되면서 주지사 직책도 사라졌다. 현재 리투아니아는 자치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폐지된 10개의 주는 다음과 같다.

• 알리투스 주 (Alytaus apskritis)
• 카우나스 주 (Kauno apskritis)
• 클라이페다 주 (Klaipėdos apskritis)
• 마리아ም폴레 주 (Marijampolės apskritis)
• 파네베지스 주 (Panevėžio apskritis)
• 샤울랴이 주 (Šiaulių apskritis)
• 타우라게 주 (Tauragės apskritis)
• 텔샤이 주 (Telšių apskritis)
• 우테나 주 (Utenos apskritis)
• 빌뉴스 주 (Vilniaus apskr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