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레스 호프만
율레스 알프레드 호프만 (Jules Alfred Hoffmann, 1941년 8월 2일 ~ )은 룩셈부르크 태생의 프랑스 면역학자이다. 선천성 면역에 대한 연구로 2011년 브루스 보이틀러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생애 및 경력
호프만은 룩셈부르크의 에슈쉬르알제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도 생물학자이자 곤충학자였으며, 할아버지도 곤충학자였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룩셈부르크와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박사 후 연구 과정을 마친 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 업적
호프만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곤충의 선천성 면역에 대한 연구이다. 그는 초파리를 모델로 사용하여, 곤충이 침입한 병원균을 어떻게 인식하고 방어하는지 밝혀냈다. 특히, Toll 유전자의 역할을 규명하여 선천성 면역 연구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연구는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의 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제공했다.
수상 및 영예
- 201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 발잔상
- 로젠스티엘상
참고 문헌
- (관련 학술 논문 및 서적 목록 - 필요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