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한슨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 1985년 - )은 스웨덴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리터쳐이다. 현실적인 이미지들을 조합하여 초현실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생애 및 경력
요한슨은 스웨덴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과 컴퓨터에 관심을 가졌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며 사진을 독학으로 익혔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사진작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장면들을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는 주로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포토샵 등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한다. 그는 상업적인 작업과 함께 개인 작품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 스타일 및 특징
- 초현실주의: 요한슨의 작품은 현실적인 요소들을 조합하여 비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초현실주의적 성향을 띤다.
- 정밀한 리터칭: 그는 뛰어난 리터칭 기술을 통해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합성하여, 실제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아이디어 중시: 요한슨은 촬영 전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스케치를 통해 작품의 전체적인 구도를 미리 계획한다.
- 유머와 풍자: 그의 작품에는 유머와 풍자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주요 작품
- "Landfall"
- "Impact"
- "Drifting Away"
- "Full Steam Ahead"
수상 경력
에릭 요한슨은 그의 작품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