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캐시디
아론 캐시디 (Aaron Cassidy)는 현대 음악 작곡가이자 학자이다. 그의 작품은 복잡성, 미세한 음색 변화, 악기의 확장된 연주 기법 탐구로 특징지어진다. 캐시디는 주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솔로 악기를 위한 작품을 작곡하며, 그의 음악은 유럽과 북미 지역의 주요 현대 음악 축제와 연주 단체에 의해 연주되어 왔다.
캐시디는 다양한 악기 편성 및 전자 음향을 활용한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그의 작품 목록에는 "The Hard Problem in Sketches of Perfect Places," "Being itself a catastrophe," "And Then I Remembered Everything" 등이 포함된다.
또한, 캐시디는 작곡 이론 및 분석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특히 복잡성 음악(Complexity Music)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 및 저서를 발표하며, 이 분야의 학문적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정보 제공 시점 기준) 캐시디는 영국 허더스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Huddersfield)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작곡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