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마 마미
팔로마 마미 (Paloma Mami), (본명: Paloma Rocío Castillo Astorga, 1999년 11월 9일 출생)는 칠레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는 칠레와 미국에서 자랐으며 스페인어와 영어로 음악을 발표한다. 팔로마 마미는 2018년 싱글 "Not Steady"로 데뷔했으며, 이후 라틴 팝과 트랩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다양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여성의 힘과 독립심을 주제로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 그녀의 패션 감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주요 발표곡으로는 "Fingías", "No Te Debí Besar" (C. Tangana와 협업), "Mami" 등이 있다. 2021년 데뷔 앨범 Sueños de Dalí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