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앵 바송
세바스티앵 바송 (Sébastien Bassong, 1986년 7월 9일 ~ )은 카메룬 태생의 프랑스 축구 선수이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바송은 프랑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05년 FC 메츠에 입단,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노리치 시티 등에서 활동했다. 2017년 잉글랜드 2부 리그의 노리치 시티를 떠난 후, 그리스 리그의 볼로스 FC를 거쳐 현재는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바송은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으나, 이후 카메룬 국가대표팀을 선택하여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제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0년 FIFA 월드컵에 카메룬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