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시오가마역
혼시오가마역(本塩釜駅)은 일본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에 위치한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센세키선의 철도역이다. 시오가마 시의 대표역 중 하나이며, 인근에 시오가마 신사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의 이용도 많다.
개요
혼시오가마역은 센세키선의 주요 역 중 하나로, 쾌속 열차를 포함한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역 주변은 상업 및 주거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 숙박 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시오가마 신사로 가는 주요 경로에 위치해 있어, 신사 참배를 위해 역을 이용하는 승객도 많다.
역 구조
2면 3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1번 승강장은 상하행 공용 대피선으로 사용되며, 주로 하행 열차가 사용한다. 역사와 승강장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 역 구내에는 자동 개찰기, 자동 발권기,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역사
- 1925년 6월 5일: 미야기 전기 철도 (현재의 센세키선) 역으로 개업.
- 1944년 5월 1일: 국유화에 따라 일본국유철도 소속이 됨.
-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 소속이 됨.
주변 시설
- 시오가마 신사
- 시오가마 시립 도서관
- 시오가마 시 문화회관
- 국도 45호선
인접역
- 센세키선: 히가시시오가마역 - 혼시오가마역 - 니시시오가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