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올브리턴
루이즈 올브리턴 (Louise Allbritton), (1920년 7월 3일 – 1979년 2월 16일)은 미국의 배우이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태어났으며,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사망했다.
올브리턴은 주로 1940년대에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녀는 유니버설 픽처스와 계약을 맺고 코미디, 드라마, 서스펜스 영화 등에서 주연 및 조연 역할을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피트 싱어》 (1942), 《선 오브 드라큘라》 (1943), 《더 에그 앤 아이》 (1947) 등이 있다.
그녀는 연기 활동 외에도 사회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인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하기도 했다.
1979년, 암으로 인해 5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녀는 영화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