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스 앤 아이
톤스 앤 아이 (Tones and I)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토니 왓슨(Toni Watson)의 예명이다. 2019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Dance Monkey"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름을 알렸다.
개요
톤스 앤 아이는 거리 공연을 통해 음악 경력을 시작했으며, 독특한 음색과 자작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Dance Monkey"는 발매 후 수많은 국가에서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히트곡이 되었다. 이후 "Bad Child", "Fly Away"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스타일
톤스 앤 아이의 음악은 팝, 일렉트로닉 팝, 인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녀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진솔한 가사가 특징이다.
주요 작품
- Dance Monkey (2019)
- Bad Child (2020)
- Fly Away (2020)
- Welcome to the Madhouse (2021) - 데뷔 앨범
수상 경력
- ARIA 뮤직 어워드 Best Female Artist (2019)
- ARIA 뮤직 어워드 Best Pop Release (2019) - "Dance Monkey"
관련 정보
톤스 앤 아이는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