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취임([[就任]])은 직무를 맡아 일을 시작함을 의미하는 한국어 단어이다. 공직, 직위, 직책 등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뜻하며, 특히 중요한 직책에 오르는 경우 공식적인 행사를 통해 이를 알리고 시작하는 것을 강조한다. 취임식과 같은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 취임에는 개인의 의지와 함께 법적, 제도적 절차가 수반될 수 있다. 취임 이후에는 해당 직무에 따른 권한과 책임을 지니게 된다. 취임 전에는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취임 후에는 해당 직무를 수행할 의무를 지닌다. 취임은 단순히 직위에 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직책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는 것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취임과 관련된 여러 가지 법률 및 규정이 적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