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
초면은 처음으로 만나는 면(面)을 의미하는 한국어 단어이다. 상대방을 처음 대하는 상황 또는 그러한 상황에서의 첫 만남을 가리킨다. 흔히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에서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거나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 사용된다. "초면이지만 편하게 대해주세요" 와 같이 사용되는 예시에서 볼 수 있듯이, 서로 낯설지만 앞으로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내포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어색함이나 긴장감을 표현하는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다.
다만, "초면"이라는 단어 자체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며, 특정한 학문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정의되거나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다. 따라서 특별한 어원이나 유래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