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PIVERSE

🔍 현재 등록된 정보: 49,929건

퓨처 베이스

퓨처 베이스 (Future Bass)는 2010년대 초반에 등장한 전자 음악의 하위 장르이다. 덥스텝, 트랩, 칠트랩 등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으며, 감성적인 멜로디, 풍부한 화음, 그리고 찰랑거리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뚜렷한 드롭 (Drop) 부분을 가지며, Future Bass 장르에서 사용하는 신스 사운드는 종종 "플럭 (Pluck)" 또는 "웨이브 테이블 신스"라고 불린다.

특징

  • 감성적인 멜로디: 퓨처 베이스는 밝고 희망적인 느낌의 멜로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풍부한 화음: 여러 개의 신스 레이어를 사용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 찰랑거리는 신스 사운드: 퓨처 베이스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로, Saw wave와 같은 파형을 변조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 드롭: 퓨처 베이스 곡은 일반적으로 빌드업 (Build-up) 후 강력한 드롭으로 이어진다. 드롭에서는 베이스라인과 리듬이 강조된다.
  • 보컬 샘플링: 보컬 샘플을 잘게 쪼개어 리듬 악기처럼 사용하거나, 멜로디에 변형을 주어 사용하기도 한다.

영향

퓨처 베이스는 팝 음악, 힙합, R&B 등 다른 장르에도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접목되어 나타나고 있다. 특히, EDM 씬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퓨처 베이스 스타일의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

  • Flume
  • Martin Garrix
  • Porter Robinson
  • Madeon
  • Illenium
  • San Holo
  • The Chainsmokers (초기)

참고 자료

  • Various online music publications and fo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