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 야히로
가자마 야히로 (일본어: 風間 八宏, 1961년 10월 16일 ~ )는 일본의 축구 선수 및 지도자이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출신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뛰어난 볼 컨트롤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이름을 알렸으며, 일본 축구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선수 경력
- 시즈오카 가쿠엔 고등학교
- 쓰쿠바 대학
- 바이어 레버쿠젠 (독일)
- RViD 젤렘 (네덜란드)
- 가와사키 프론탈레 (당시 후지쯔 축구부)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후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다가, 2008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U-18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감독을 역임하며 팀을 J1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을 맡았다. 독특한 전술과 선수 육성 방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징
가자마 야히로는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기술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도자로서도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많은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켰다. 그의 축구 철학은 볼 점유율을 높이고, 선수 개개인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업적
- J1리그 우승 (2017, 가와사키 프론탈레)
참고 문헌
- (관련 서적 또는 웹사이트가 있다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