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엘프먼
제나 엘프먼 (Jenna Elfman), (본명: 제니퍼 메리 엘프먼, Jennifer Mary Elfman, 1971년 9월 30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생애 및 경력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엘프먼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배우며 무용가의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여러 뮤직 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시트콤 《타운 오버》 (Townies)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ABC 시트콤 《다르마 앤 그레그》 (Dharma & Greg)에서 자유분방한 성격의 다르마 핑클스타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키핑 더 페이스》 (Keeping the Faith, 2000), 《클리프행어》 (Looney Tunes: Back in Action, 2003)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NBC 시트콤 《1600 펜》 (1600 Penn)에서 미국 대통령의 부인 역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 CBS 드라마 《피어 더 워킹 데드》 (Fear the Walking Dead)에 출연하고 있다.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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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키핑 더 페이스》 (2000)
- 《클리프행어》 (2003)
-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Edtv,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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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 《다르마 앤 그레그》 (1997-2002)
- 《1600 펜》 (2012-2013)
- 《피어 더 워킹 데드》 (2018-현재)
수상
-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다르마 앤 그레그》, 1999)
기타
엘프먼은 배우 보디 엘프먼과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이언톨로지 신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