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버터플라이
마담 버터플라이(Madame Butterfly)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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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2막(초연 시에는 3막)의 오페라이다. 1904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존 루더 롱의 단편 소설 "마담 버터플라이"와 데이비드 벨라스코의 희곡 "나비 부인"을 바탕으로 루이지 일리카와 주세페 자코사가 이탈리아어 대본을 썼다.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미국 해군 장교 핑커튼과 일본 여성 초초상(나비 부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아리아 '어느 개인 날 (Un bel dì vedremo)'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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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존 루더 롱이 1898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이 소설은 푸치니 오페라의 주요 원작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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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데이비드 벨라스코가 존 루더 롱의 단편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희곡이다. 이 희곡 역시 푸치니 오페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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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를 영화화한 작품들이 여러 편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