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토시하루
우에다 토시하루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연출가이자 애니메이터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수많은 작품에서 연출 및 작화 감독을 맡았다. 섬세한 작화와 역동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메카닉 액션 장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주요 참여 작품: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각본, 연출, 작화 감독)
- 《장갑기병 보톰즈》 (연출, 작화 감독)
- 《태양의 엄니 다그람》 (연출, 작화 감독)
- 《시티헌터》 시리즈 (연출)
- 《카우보이 비밥》 (연출)
- 《스페이스 댄디》 (연출)
우에다 토시하루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후대 애니메이터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