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
예하는 군대나 경찰 등의 조직에서 상급자가 하급자를 높여 부르는 경칭이다. 주로 계급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하며, 존경과 배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용례
- "김 일병, 예하의 보고는 잘 들었다."
- "이 순경, 예하의 관할 구역을 순찰하라."
- 공식적인 자리나 문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 구어체 표현에 가깝다.
유의사항
- 상급자가 동급자나 상급자를 지칭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 민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군대 및 경찰 내부 용어이다.
참고
- 비슷한 의미로 "수고하게", "노고가 많네" 등의 표현이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