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반신반의는 어떤 일이나 내용을 완전히 믿지도 않고 완전히 의심하지도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다. 즉, 절반은 믿고 절반은 의심하는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어원
- 半 (반): 절반, 반쪽을 의미
- 信 (신): 믿을 신
- 半 (반): 절반, 반쪽을 의미
- 疑 (의): 의심할 의
각 글자의 의미를 결합하면 "절반은 믿고 절반은 의심한다"는 뜻이 된다.
용례
일상생활이나 문학 작품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 "그녀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듣고 있었다."
- "그 소문이 사실인지 반신반의했다."
- "결과를 반신반의하며 기다렸다."
유사어
- 의심쩍다
- 미심쩍다
- 불확실하다
- 애매모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