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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키노잇폰마쓰역

기세키노잇폰마쓰역 (일본어: 奇跡の一本松駅)은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위치한 미나미리아스 철도 리아스선의 역이다. 역명은 동일본 대지진 당시 유일하게 살아남아 부흥의 상징이 된 ‘기적의 소나무 (奇跡の一本松)’에서 유래되었다.

개요

2019년 3월 23일, JR 동일본의 게센누마선 BRT(Bus Rapid Transit) 구간을 철도 노선으로 복구하면서 개업하였다. 역은 BRT 역으로 운영되던 당시의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으며, 플랫폼은 1면 1선 구조이다. 역사 내에는 기적의 소나무 관련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역이 있던 게센누마선이 피해를 입어 운행 중단.
  • 2012년 8월 20일: BRT 역으로 임시 개업 (BRT 구간 운영).
  • 2019년 3월 23일: 미나미리아스 철도 리아스선으로 이관되면서 철도역으로 재개업.

역 주변

  • 기적의 소나무 추모 시설 (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
  • 국도 45호선
  • 리쿠젠타카타 시청

인접 역

미나미리아스 철도 ■ 리아스선

와카사 역 - 기세키노잇폰마쓰역 - 다카타코코마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