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스기 겐지
가나스기 겐지 (일본어: 金杉 憲治, 1956년 ~ )는 일본의 외교관이다. 주한 일본 대사를 역임했다.
주요 경력
- 1979년: 도쿄 대학 법학부 졸업, 외무성 입성
- 2007년: 주한 일본 대사관 정무공사
- 2013년: 외무성 대신관방 심의관
- 2016년: 아시아대양주국장
- 2019년 - 2023년: 주한 일본 대사
- 2023년: 퇴임
평가
가나스기 겐지는 한국 정세에 밝고, 한일 관계 개선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아대양주국장 재직 시절에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주한 일본 대사 재직 중에는 한일 관계 악화 속에서도 양국 간 소통을 유지하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