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메야촌
히가시메야촌 (東米良村)은 일본 미야자키현 고유군에 존재했던 촌락이다. 2005년 1월 1일, 사이토시, 도노고 촌과 합병하여 새로운 사이토시의 일부가 되었다.
개요
히가시메야촌은 미야자키현의 중북부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산림 지대로 이루어져 있었다. 농업과 임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며, 특히 밤 생산이 유명했다. 촌내에는 슈와후루카와 강 (小丸川)이 흐르며, 자연 경관이 뛰어났다.
역사
- 1889년: 정촌제 시행에 따라 히가시메야촌이 성립되었다.
- 2005년: 사이토시, 도노고 촌과 합병하여 새로운 사이토시가 되었다.
지리
히가시메야촌은 규슈 산지에 위치하여, 기복이 심한 지형을 가지고 있었다. 슈와후루카와 강을 따라 좁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 외 지역은 대부분 산림으로 덮여 있었다.
교통
합병 당시, 히가시메야촌에는 철도 노선은 없었으며, 국도 219호선과 현도가 주요 교통로 역할을 했다.
관광
- 슈와후루카와 계곡: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계곡이다.
- 밤 축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밤 축제로, 지역 특산물인 밤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참고 문헌
- 미야자키현사
- 사이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