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요시마사

후지타 요시마사 (일본어: 藤田 宜永, 1950년 1월 29일 ~ 2020년 2월 5일)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생애

에히메현 니하마시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1986년 '유혹'으로 제4회 소설현대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주로 남녀 간의 애정과 욕망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을 발표했다. 2008년 '사랑의 예감'으로 제14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배우자는 소설가 오자와 아키오이다. 2020년, 암으로 사망했다.

주요 작품

• 유혹 (誘惑)
• 사랑의 예감 (愛の予感)
• 사랑에 어울리지 않아 (恋にふさわしい)
• 숙명 (宿命)
• 바람의 이름 (風の名前)
• 구멍 (穴)
• 몸 (からだ)
• 사랑하는 마음 (愛すること)

수상 경력

• 1986년: 제4회 소설현대 신인상 ('유혹')
• 2008년: 제140회 나오키상 ('사랑의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