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사키 마스미
에사키 마스미 (江崎ますみ, 1915년 11월 11일 - 1997년 11월 8일)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중의원 의원을 역임했으며, 총무청 장관, 자치대신, 국가공안위원장 등을 지냈다.
생애
효고현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47년 제2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효고현 제2구에 출마하여 처음 당선되었다. 이후 중의원 의원을 15번 역임하며, 자유민주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주요 활동
- 총무청 장관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 자치대신 (제2차 나카소네 야스히로 내각)
- 국가공안위원장 (제2차 나카소네 야스히로 내각)
정치적 성향
자유민주당 내에서 보수 본류에 속했으며, 안정적인 정치 운영과 정책 추진을 중시했다.
사망
1997년 11월 8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8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