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는 죽어야한다
야수는 죽어야 한다 (The Beast Must Die)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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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니콜라스 블레이크(Nicholas Blake)의 1938년 발표된 추리 소설 제목이다. 이 소설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이 범인을 '야수'로 규정하고, 살인을 정당화하려는 심리 묘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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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다양한 영상 작품의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 1952년 아르헨티나 영화: 로물로 살몬(Romulo Salmón) 감독이 연출했다.
- 1969년 프랑스/이탈리아 영화: 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감독이 연출했으며, 미셸 뒤쇼수아(Michel Duchaussoy)가 주연을 맡았다.
- 2021년 영국 드라마: 브렌단 마허(Brendan Maher)가 각색하고 돔 카루코스키(Dome Karukoski)가 연출한 5부작 드라마로, 브릿박스(BritBox)에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