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크나포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은 후 정치계에 입문했다.

크나포는 이스라엘의 강경 우익 정치 성향을 대변하며, 'B'Ozma Yehudit' (유다의 힘으로)라는 정당을 창당하는 등 정치적 활동을 이어왔다. 2022년에 치러진 크네세트(이스라엘 의회) 선거에서 종교 시온주의 정당 명단에 포함되어 출마했으나 당선권 순번은 아니었다. 그녀는 종교적인 가치와 국가주의를 강조하며 네타냐후와 그의 정책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다.

개인사적으로는 야이르 네타냐후와의 공개적인 관계를 통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