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라니에리

루이자 라니에리 (Luisa Ranieri, 1973년 12월 16일 ~ )는 이탈리아의 배우이다. 나폴리 출신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라니에리는 특히 복잡하고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Il principe e il pirata (2001)
• Eros (2004, 섹스 에피소드)
• SMS - Sotto Mentite Spoglie (2007)
• 바리아 (Baarìa, 2009)
• Allacciate le cinture (2014)
• 7 ore per farti innamorare (2020)
• 에 stata la mano di Dio (2021, 신의 손)

라니에리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중요한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연기 활동 외에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