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시타 요시코
모리시타 요시코 (일본어: 森下 佳子, 1971년 8월 25일 ~ )는 일본의 각본가이다.
오사카부 출신으로,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 각본을 다수 집필하며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깊이 있는 인물 묘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성공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JIN-진-》(2009, 2011), NHK 연속 TV 소설 《고치소상》(2013), 《천황의 요리사》(2015),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2018) 등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여러 차례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각본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