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 퀸테로

다프네 퀸테로 (Daphne Quintero, 출생 정보 미상)는 [[베네수엘라]]의 [[배우]]이자 [[성우]]이다. 주로 텔레노벨라와 애니메이션 더빙 분야에서 활동하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인지도를 얻었다.

경력 퀸테로는 1980년대부터 베네수엘라 텔레비전 드라마인 [[텔레노벨라]]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토파시오 (드라마)|토파시오]]》, 《[[라 레반차 (드라마)|라 레반차]]》, 《[[후아나 라 비르헨]]》 등 여러 인기 텔레노벨라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성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페인어 더빙판 애니메이션 및 외화에서 수많은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방영된 여러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디즈니]] 작품의 주요 캐릭터 더빙을 담당했다. 대표적인 배역으로는 《[[인어공주]]》의 [[아리엘]], 《[[세일러 문]]》의 [[루나]] (특정 더빙판 기준) 등이 있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친숙하게 다가왔다.

다프네 퀸테로는 현재까지도 연기 및 성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