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샤드 알라미안
노샤드 알라미안 (페르시아어: نوشاد عالمیان, 영어: Noshad Alamian, 1991년 11월 21일 ~ )은 이란의 탁구 선수이다. 그는 이란을 대표하여 올림픽,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그의 형 니마 알라미안 역시 탁구 선수이다. 주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하며, 이란 탁구의 간판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국제 대회 최고 성적 중 하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단식 3라운드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