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허먼
조너선 허먼 (Jonathan Herman)은 미국의 영화 편집자이다. 그는 주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영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먼은 영화 편집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특히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극적인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편집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참여 작품
- 《파이터》 (The Fighter, 2010)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 《아메리칸 허슬》 (American Hustle, 2013)
- 《조이》 (Joy, 2015)
- 《암스테르담》 (Amsterdam, 2022)
수상 및 후보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미국 영화 편집자 협회 (American Cinema Editors, ACE) Eddie Award 후보에 오름.
- 《아메리칸 허슬》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Film Award) 편집상 후보에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