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맥팔랜드

헤일리 맥팔랜드 (Hayley McFarland, 1991년 3월 29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댄서이다.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에서 태어났다.

맥팔랜드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 및 춤에 재능을 보였으며, 지역 극단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에 게스트 출연하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였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라이 투 미 (Lie to Me)"에서 에밀리 라이트 역, "썬즈 오브 아나키 (Sons of Anarchy)"에서의 브룩 푸트너 역 등이 있다.

그녀는 연기 활동 외에도 댄서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춤을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영화 "쿼런틴 (Quarantine)"에 출연하여 스크린 데뷔를 했다. 그녀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