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나 고토
파울리나 고토 (Paulina Goto, 1991년 7월 29일 ~ )는 멕시코의 배우, 가수, 작곡가이다. 그녀는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텔레비사(Televisa)의 텔레노벨라 "Niña de mi corazón"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텔레노벨라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토는 특히 2014년 텔레노벨라 "Mi corazón es tuyo"에서 주인공 파니 라스쿠라인(Fanny Lascuráin)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멕시코의 젊은 스타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음악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텔레노벨라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주로 팝 장르에 속하며, 로맨틱한 가사와 밝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주요 출연 작품:
- Niña de mi corazón (2008)
- Miss XV (2012)
- Mi corazón es tuyo (2014)
- Un camino hacia el destino (2016)
- El vuelo de la Victoria (2017)
- Madre solo hay dos (2021-현재)
음반:
- Paulina Goto (2010)
수상 및 후보:
- TVyNovelas Awards - Best Young Lead Actress (Mi corazón es tuyo, 2015) - 수상
- Kids' Choice Awards México - Favorite Actress (Mi corazón es tuyo, 2015) - 후보
파울리나 고토는 멕시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