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 아야노
츠지 아야노 (つじ あやの, 辻 亜弥乃)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우쿨렐레 연주자이다. 교토부 출신으로, 1978년 1월 6일에 태어났다.
츠지 아야노는 주로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특징인 음악을 선보인다. 2003년 싱글 "Brand New Day"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수의 싱글과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風になる (바람이 되어)", "シャナナ (샤나나)", "愛のかけら (사랑의 조각)" 등이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고양이의 보은"의 주제곡 "風になる (바람이 되어)"는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츠지 아야노는 일본 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연을 하며, 우쿨렐레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편안함과 행복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