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슬라프 플라실
야로슬라프 플라실 (Jaroslav Plašil, 1982년 1월 5일 ~ )은 체코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플라실은 흐라데츠크랄로베에서 태어나, 흐라데츠크랄로베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하여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크레테유, AS 모나코, CA 오사수나, 지롱댕 보르도, 카타르 SC 등 다양한 유럽 및 중동 클럽에서 활약했다.
플라실은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뛰어난 패스 능력과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 전개에 기여했다. 또한, 수비 가담 능력도 준수하여 공수 양면에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였다.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하며, 유로 2004, 2008, 2012, 2016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A매치 통산 103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다.
주요 경력:
- AS 모나코 (2003-2007)
- CA 오사수나 (2007-2009)
- 지롱댕 보르도 (2009-2019)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2004-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