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신사쿠
사사키 신사쿠 (佐々木 新作), 또는 사사키 마타사부로(佐々木 Мат太郎)는 막말의 무사이다. 미마와리구미(見廻組)의 대원으로서 활약했다.
생애
사사키 신사쿠는 1839년(덴포 10년)에 태어났다. 교토 수호직(京都守護職) 휘하의 미마와리구미에 소속되어 교토 시내의 경비와 요인 암살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신센구미(新選組)와 함께 막부 말기의 치안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토 가시타로(伊東甲子太郎) 암살에 관여했다는 설이 있다. 보신 전쟁(戊辰戦争)에도 참전했으며, 이후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미디어에서의 묘사
사사키 신사쿠는 다양한 시대극 작품에서 등장한다. 냉철하고 과묵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그의 정확한 생애에 대한 기록은 부족하지만, 막말의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반영하는 인물로서 창작물에서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