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손 마르티네스
작손 마르티네스 (Jackson Martínez), (1986년 10월 3일 ~ )는 콜롬비아의 전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마르티네스는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를 거쳐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중국의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활약했다.
FC 포르투 시절 득점력을 인정받아 유럽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의 주된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였으며, 뛰어난 신체 조건과 위치 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강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