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도시아키

이마에 도시아키 (일본어: 今江 敏晃, 1983년 8월 26일 ~ )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다. 현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내야수이며, 등록명은 ‘이마에 데쓰로(今江 鉄平)’이다.

개요

교토부 기즈가와시 출신으로, PL가쿠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드래프트 3순위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했다. 뛰어난 타격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으며, 2005년과 2010년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5년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했다.

선수 경력

• 지바 롯데 마린스 (2002년 ~ 2015년)
  • 2005년 일본시리즈 우승
  • 2010년 일본시리즈 우승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6년 ~ 현재)

수상 경력

• 베스트나인: 2회 (2007년, 2009년)
• 골든 글러브상: 1회 (2013년)

기타

• 애칭은 ‘이마에 캐논’으로,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자랑한다.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적극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