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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 (삼국지)

상림(桑林)은 삼국시대 위(魏)나라의 인물이다. 자(字)는 전해지지 않으며, 생몰년 또한 미상이다.

생애

상림은 원래 후한(後漢)의 낭중(郎中)을 지냈으나, 조비(曹丕)가 위나라를 건국한 후 위나라의 관료가 되었다. 그는 조비에게 여러 차례 간언하여 정치의 폐단을 지적하고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주장했다. 그의 간언은 때로는 조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도 했지만, 조비는 그의 충심을 높이 사 그의 의견을 경청하려 노력했다.

상림은 특히 농업을 중시하여 농업 생산력 증진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그는 토지 제도 개혁, 농기구 개량, 수리 시설 확충 등을 주장하며 농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경계하고 검소한 생활을 장려하여 백성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림의 자세한 행적은 사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의 간언과 농업 중시 사상은 위나라의 안정적인 통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충성스럽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관료로 기억되고 있다.

관련 기록

  •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관련 기록 미비
  • 《자치통감(資治通鑑)》 관련 기록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