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냐 부치치
사냐 부치치 (세르비아어: Сања Вучић, Sanja Vučić, 1993년 8월 8일 ~ )는 세르비아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녀는 즈레냐닌 출신으로,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Goodbye (Shelter)"라는 곡으로 세르비아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생애 및 경력
부치치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으며, 여러 음악 그룹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베오그라드 예술대학교에서 아랍어를 전공했다.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솔로 활동과 함께 ZAA라는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유로비전 이후에도 여러 음악 페스티벌과 공연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스타일 및 영향
부치치는 팝, 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녀의 음악은 독특한 음색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기도 한다.
참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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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oodbye (Shelter) -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세르비아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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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A 밴드 활동 음반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