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1997년 영화)

브레이브 (Brave)는 1997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조니 뎁과 말론 브란도가 주연을 맡았으며, 뎁이 감독과 각본에도 참여했다. 영화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삶과 고통을 다룬 드라마 장르로,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라파엘이라는 인물이 거액의 돈을 받고 스너프 필름에 출연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개봉 당시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나, 잔혹한 묘사와 민감한 주제로 인해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니 뎁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