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시스토
제러미 시스토(Jeremy Sisto, 1974년 10월 6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캘리포니아주 그래스밸리에서 태어나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HBO 드라마 《식스 피트 언더》에서 빌리 체노위스 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후 NBC의 인기 시리즈 《로앤오더》에서 사이러스 루포 형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ABC 코미디 시리즈 《서버가토리》에서는 조지 앨트먼 역을 맡아 코믹 연기도 소화했고, 현재 CBS의 수사 드라마 《FBI》 시리즈에서 주발 밸런타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주요 출연 영화로는 《클루리스》, 《써틴》 등이 있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