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오나로티역

부오나로티역 (Buonarroti)은 이탈리아 밀라노 지하철 1호선의 역이다. 밀라노 코무네의 람푸냐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역명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역은 1964년 12월 8일에 1호선의 첫 번째 구간인 로토-마그넬리아 구간의 일부로 개통되었다. 지하에 위치하며, 2개의 선로와 2개의 측면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 위에는 동명의 광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밀라노 시내의 주요 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역 주변에는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혼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