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환
병환은 앓고 있는 병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주로 존경의 대상이나 어른에게 병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용되며, 단순히 '병'이라는 단어보다 더 공손하고 격식있는 표현이다.
용례
- "할아버지, 병환은 좀 어떠십니까?"
- "어머니의 병환이 깊어지셔서 걱정입니다."
- "선생님의 병환 소식을 듣고 찾아뵈었습니다."
유의어
- 병
- 질병
- 환후 (병환보다 더 격식 있는 표현)
참고
병환은 높임말이므로, 자신이나 동등한 위치의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