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마사노리
무라카미 마사노리 (村上雅則, 1944년 5월 6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해설가이다. 일본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의 일본인 메이저 리그 선수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무라카미 마사노리는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난카이 호크스 (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하여 196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 파견되었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1964년 9월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여,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라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뛰어난 구위의 너클볼을 구사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66년, 난카이 호크스로 복귀하여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닛폰햄 파이터스를 거쳐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일본 야구 발전에 기여하였다.
기록 및 업적
- 일본인 최초 메이저 리그 선수 (1964년)
참고 문헌
- (관련 서적이나 자료가 있다면 여기에 추가)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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