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명일(明日)은 '밝을 명(明)'과 '날 일(日)' 자로 이루어진 단어로, 다음 날 또는 내일을 의미한다. 오늘에 이어지는 바로 다음 날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이다. 순우리말로는 '내일'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용례
- "명일 오전 9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 "명일 날씨는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
- '명일'은 주로 격식을 갖춘 자리나 문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 일상 회화에서는 '내일'이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인다.
- 유사한 의미의 단어로 '익일(翌日)'이 있다. '익일'은 '명일'보다 더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