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애커만
말린 마리아 애커만 (Malin Maria Åkerman, 1978년 5월 12일 ~ )은 스웨덴계 캐나다인 배우, 모델, 프로듀서이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주 벌링턴에서 자랐다. 5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쌓았다.
애커만은 코미디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2008)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왓치맨》(2009), 《프로포즈》(2009), 《락 오브 에이지》(2012)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TV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컴백》, 《트롭스》, 《빌리언스》 등에 출연했다.
모델 활동과 배우 활동 외에도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